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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건축의날 기념식 열려

동탑산업훈장에 최두호 토문건축사사무소 대표 수상, 산업포장에 김한섭 LH 토지주택대학교 교수 수상

등록일 2020년09월26일 11시1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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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건축의날 기념식 표창

동탑산업훈장 표창에 최두호 토문건축사사무소 대표 수상, 산업포장에 김한섭 LH 토지주택대학교 교수 수상

 


동탑산업훈장 최두호 토문건축사사무소 대표 수상


 

2020 건축의날 기념식이 9월 24일 건축학회TV(유튜브)와 건축센터 강당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건축의 날 행사는 코로나 확산과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건축의날 행사는 대한건축학회, 한국건축가협회가 공동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대한건축학회가 주관한 기념식에는 ‘작은 건축, 도시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초대작품전, 사진전 그리고 특별 강연, 견학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동탑산업훈장에는 최두호 토문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수상했다. 최두호 대표는 건축가이자 도시학자로서 도시공간과 건축(주거)공간의 통합적인 디자인에 노력해왔으며 이를 통해 품격 있는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 한국건축가협회, 학회, 정부 및 지자체의 다양한 활동 참여와 대학 강의 등으로 후학양성에 기여했다. 또한 국토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및 서울시공공건축가 총괄계획 MP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건축을 통한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수상자인 토문건축의 최두호 대표는 “지난 40여 년 동안 건축인의 한사람으로서 건축문화 산업발전에 동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며 4차 산업 환경이 가져온 건축 환경과 새로운 질병, 지구온난화에 의한 환경의 변화는 건축과 도시의 공간 구조, 건축 시스템, 건축 형태의 혁신과 변화가 요구되는 건축설계와 건축기술의 전문가로서 건축문화 창달과 국가 발전에 그 역할과 사명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산업포장에 김한섭 LH 토지주택대학교 교수 수상



 

산업포장에는 공공주택 디자인 혁신 및 품질 향상을 견인해왔고 주거복지 로드맵 이행 등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김한섭 LH 토지주택대학교 교수가 수상했다. 산업포장 수상자인 김한섭 한국토지주택대학교 교수는 “건축 각 분야에서 훌륭한 건축인들이 많겠지만 제가 이상을 수상한 이유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재직 시에 제가 공공국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인정되어 주신 것으로 안다며” “이 자리는 공공주택 건설을 위해 묵묵히 수행하고 계시는 LH 임직원들의 땀과 열정에 대한 포상이라고 생각하며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ANN

자료_ 대한건축학회

안정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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