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맨위로

구찌,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2020 기프트 기빙' 팝업 스토어 오픈

댄스파티의 무대가 된 90년대 오피스의 특별한 밤을 담은 ‘홀리데이 시즌 기념 컬렉션’

등록일 2020년11월17일 10시4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구찌,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 홀리데이 시즌 기념 컬렉션을 선보인다

구찌 시그니처 제품을 다양한 컬러의 시퀸 디테일로 만나볼 수 있어

 


 

구찌(Gucci)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2020 기프트 기빙(GIFT GIVING)’ 팝업 스토어를 열고, 홀리데이 시즌 기념 컬렉션을 선보인다.

 

구찌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해 즉흥적인 댄스파티의 무대가 된 90년대 오피스의 특별한 밤을 담은 ‘2020 기프트 기빙’ 캠페인을 공개한 바 있다. 레트로 무드를 바탕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구상하고 포토그래퍼 마크 펙메지안(Mark Peckmezian)이 촬영을, 아키놀라 데이비스 주니어(Akinola Davies Jr)가 디렉팅을 맡았다. 직원들은 키보드를 두드리며 퇴근 시간만을 초조하게 기다린다. 시계가 5시를 가리키는 순간, 80년대 팝 음악과 코르크 따는 소리가 들리면서 책상들은 사라지고 단조로운 오피스의 분위기가 완전히 뒤바뀐다. 의상에 따라 변신하는 슈퍼 히어로처럼, 구찌 컬렉션을 입은 직원들은 카펫이 깔린 무대가 된 오피스에서 누구보다 즐겁게 댄스파티를 즐긴다.

 

이번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 운영하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2020 기프트 기빙 컬렉션인 GG 마몽(GG Marmont) 2.0 체인 숄더백과 버킷백, 슬라이드 샌들과 구찌 테니스 1977 스니커즈 등의 슈즈를 블랙과 실버, 골드, 파스텔 핑크와 파스텔 그린, 스트라이프 멀티 컬러 등 다양한 컬러의 시퀸 디테일로 만나볼 수 있다.

 

구찌 기프트 기빙 팝업 스토어는 절제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방문 고객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특히 터키석 컬러의 카펫과 어우러진 부드러운 벨벳 소재의 암체어, 고풍스러움이 한껏 느껴지는 디테일을 더한 빈티지 원목 가구로 구찌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구찌 팝업 스토어를 특별하게 만드는 절제미는 전통성과 현대성, 인더스트리얼리즘과 로맨티시즘을 대변하며, 구찌의 제품들까지 더욱 돋보이게 한다. ANN

 

자료_구찌

 

박은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