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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우리 아이 독서 습관 길러주는 '에디키즈 리딩하우스' 출시

집 모양 가구 안에 편히 앉을 수 있는 소파형, 커튼 뒤 비밀 공간이 생기는 코너형 2종 구성

등록일 2021년02월24일 11시2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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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아이만의 아늑한 독서 공간이 되는 '에디키즈 리딩하우스' 출시

유아동기 아이들이 독서를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간 조성 가능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유아동기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아지트를 만들어주는 ‘에디키즈 리딩하우스’를 출시했다.

 

일룸은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유아동기 아이들의 성향을 반영해 이번 시리즈를 기획했다. 에디키즈 리딩하우스는 아이들이 꿈꾸는 아늑한 공간에 대한 로망을 실현시켜 줄 뿐 아니라, 책 읽기를 놀이처럼 쉽고 재밌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독서 습관을 길러준다. 에디키즈 리딩하우스는 집 모양 가구 안에 앉을 수 있는 ‘소파형’과 코너 공간을 활용한 ‘코너형’ 두 가지 구성으로 출시했다.

 

일룸 에디키즈 리딩하우스 ‘소파형’은 푹신하고 편안한 좌판이 있는 리딩하우스로,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집 모양 디자인이 포인트다. 아이들이 리딩하우스 안에 앉으면 작은 집 안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만끽하며 놀이하듯 재미있게 독서할 수 있다. 또한 성인도 충분히 앉을 수 있는 사이즈여서 부모와 아이가 나란히 앉아 독서하며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다. 지붕 모양의 가구 상부에는 터치 LED 조명이 있어 아이들이 책 속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더욱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 장난감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에디키즈’ 책장과 함께 배치하면 독서와 놀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아이만의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에디키즈 리딩하우스 ‘코너형’은 코너 공간을 활용해 아이만의 재미난 코너 하우스를 만들어준다. 두 에디키즈 수납장 사이 코너 공간에 위치한 리딩하우스 입구에는 커튼을 설치해 커튼 뒤를 아이만을 위한 공간으로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은 커튼 뒤 비밀 공간, 수납장 앞의 오픈된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서와 놀이를 할 수 있다. 특히, 아직 독서 습관이 형성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책상과 의자 대신 흥미로운 아지트에서 놀이처럼 책을 접할 수 있게 해준다. 모든 모서리는 둥근 곡선으로 처리되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커튼 색상은 회색, 남색, 분홍색 3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일룸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에 중요한 어린 시절 독서 습관이 유아동기에 제대로 자리 잡길 바라는 엄마들의 마음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 방식을 모두 고려해 기획했다”라며 “일룸은 앞으로도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더 나은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ANN

 

자료_일룸

박은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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