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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고의 프리미엄 주거공간으로 들어설 울산 남구 B-07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4동 일대에 지하 3층 ~ 지상 43층 아파트 10개 동 1,391가구 규모

등록일 2021년09월06일 10시1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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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고의 프리미엄 주거공간으로 들어설 울산 남구 B-07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4동 일대에 지하 3층 ~ 지상 43층 아파트 10개 동 1,391가구 규모로 지어져, 울산 대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100% 남향 배치, 조합 설계안 대비 대형 평형 증가, 단위세대 평면 개선, 세대당 주차공간 2대 확보 및 전체 확장형 주차장 계획 등이 차별화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울산 남구 B-07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울산 남구B-07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 3층~지상 43층 10개 동 아파트 1,391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도급공사비 4,081억 규모의 사업이다. 울산 남구 B-07 재개발사업은 울산 남구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초·중·고교 및 생활 편의시설 등이 인접하여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이번 수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2023년 7월 착공 및 분양,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울산 최고의 프리미엄 주거공간 아이파크를 제공하게 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울산 대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100% 남향 배치, 조합 설계안 대비 대형 평형 증가, 단위세대 평면 개선, 세대당 주차공간 2대 확보 및 전체 확장형 주차장 계획 등을 선보일 것”이라며 “아이파크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통·인프라 등 프리미엄 요건을 갖추고 있는 좋은 입지에 울산의 명품 주거공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코로나19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1,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보인 가운데, 올해 수주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도시정비사업에서 대구 범어목련 재건축, 의왕 부곡다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등 수도권과 지방 거점 도시에서 수주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국내 최고의 디벨로퍼로서 광운대역세권, 용산철도병원, 공릉역세권 등 다양한 대규모 프로젝트와 인프라 개발을 추진하며 미래도시 플랫폼을 만들어 가고 있다. ANN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자료_ HDC현대산업개발

 

김정연‧전예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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