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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에 들어선 우이동 휴양콘도미니엄(파라스파라 서울)/ 우이동 산악문화 H.U.B

휴양콘도미니엄이 우이동 가족캠핑장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이자 상징 건물로 자리매김 할 것

등록일 2021년09월13일 20시0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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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에 들어선 우이동 휴양콘도미니엄(파라스파라 서울)/ 우이동 산악문화 H.U.B

휴양콘도미니엄이 우이동 가족캠핑장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이자 상징 건물로 자리매김 할 것, 백운천 보행교, 산악전시 체험관인 우이동 산악문화 허브(H‧U‧B) 등 조성돼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우이동 휴양콘도미니엄이 들어섰다.

건물은 대지면적 80,146.40㎡에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숙박시설 14개동, 문화 및 집회시설 1개동을 포함해 총 15개동을 갖추었다. 객실은 334실로 사우나, 실내외 수영장, 옥상 정원,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콘도미니엄 내부에서는 북한산 인수봉, 백운봉, 만경대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 압권이다.

 








 

콘도미니엄 건너편에는 토속음식을 즐길 수 있는 우이동 숲속문화마을과 우이동 가족캠핑장이 들어서 있고 북한산 둘레길 12구간이 근접해 있어 도심휴양시설로 손색이 없다. 또한 저층주거지와 콘도미니엄을 연결하는 백운천 보행로와 산악전시체험관도 조성되어 10월 초에 정식 개장한다. 콘도 첫머리에 있는 허브는 ‘히말라야’, ‘엄홍길’, ‘북한산’을 주제로 체험 요소를 가미한 시설이다. 체험관의 내부 공간은 ‘우이동 산악문화 허브’라고 칭해졌고, 내부에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체험 장비, 실내 암벽장(볼더링 벽), 전시관 등을 갖추게 된다.

 





 

강북구는 지난 해 사업시행자인 ㈜정상북한산리조트와 휴양콘도미니엄 개발 사업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휴양콘도미니엄 운영 업무협약도 맺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전체 객실 중 110실이 일반 주민에게 개방됐고, 옥상 정원, 조각 공원, 산책로 등도 들어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우이동콘도미니엄 설계는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맡아 진행했고, 시공은 삼정기업에서 맡아 완공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휴양콘도미니엄이 우이동 가족캠핑장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이자 상징 건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주변에 있는 산악문화 허브, 곧 들어설 국제규모 인공 암벽장과 북한산 클라이밍센터 등을 활용해 체류형 산악문화 관광중심지로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ANN

 







 

기사 출처_ 데일리 에이앤뉴스_ Daily AN NEWS ‧ ANN TV(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겸임교수, 한양대 IAB자문교수 <annews@naver.com>, 자료_ 강북구청,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사진_ ANN 에이앤뉴스(김현수)

안정원‧김용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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