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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건축계를 견인하는 학회,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대한건축학회 강부성 회장 임인년 신년사

등록일 2021년12월31일 07시2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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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학회 강부성 회장 임인년 신년사

학회, 건축계를 견인하는 학회,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코로나 팬데믹의 상황 속에서도 건축의날, 학술발표대회 등 다양한 학술 활동을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접목해 하이브리드로 개최, 건축관련단체와 협력해 건설업계가 당면한 국가계약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 제도개선 및 사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

 


대한건축학회 강부성 회장 겸 한국건축산업진흥원 이사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대한건축학회 강부성 회장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며 신년사를 통해 학회와 건축계에 덕담을 전했다.

강부성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회 본연의 역할을 하면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가 있어서 가능했다”라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39대 회장단과 함께 잘 마무리하고, 새로 꾸려질 제40대 회장단과도 협력하여 회원이 만족하는 학회, 건축계를 견인하는 학회,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부성 회장단이 이끈 제39대 대한건축학회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의 상황 속에서도 건축의날, 학술발표대회 등 다양한 학술 활동을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접목해 하이브리드로 개최하고, 건축관련단체와 협력해 건설업계가 당면한 국가계약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 제도개선 및 사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미래 우리나라 건축의 주역이 될 건축관련학과 대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관심과 학회 활동을 독려하고자 학생기자단을 활성화시키고, 한국건축대학생연합회를 발족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5년제, 4년제, 전문대 등으로부터 다양한 건축학 교육의 의견 및 변화된 시대적 수요에 대한 수렴을 통해 바람직한 교육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관련위원회 및 단체들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으며, SCOPUS에 등재된 <대한건축학회 논문집>의 수준 향상과 설계논문 활성화 방안도 마련 중에 있다. ANN

 

강부성 대한건축학회 회장

자료_ 대한건축학회

 


나태주 시인의 새해 인사

안정원‧김용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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