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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건축계를 견인하고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대한건축학회 임인년 신년회 열띤 참여 속에 온·오프라인으로 개최

등록일 2022년01월08일 10시2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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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학회 임인년 신년회 학회 회원들의 열띤 참여 속에 온·오프라인으로 개최

“학회, 건축계를 견인하고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코로나 팬데믹의 위기상황 속에서 건축의날, 학술발표대회 등 폭넓은 학술 활동을 온라인으로 전개해, 건축관련 단체와 협력해 건설업계가 당면한 국가계약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 제도개선 및 사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건축계가 국가 발전을 위한 역할 정립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한국건축산업진흥원 등의 활동 기대

 

 


대한건축학회 2022년 신년회가 1월 7일 건축센터에서 열렸다 

 

대한건축학회 임인년 신년회가 1월 7일 2시부터 건축센터 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학회 회원들의 열띤 참여 속에 열렸다.

 


 

신년사에서 강부성 대한건축학회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회 본연의 역할을 하면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가 있어서 가능했다”라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39대 회장단과 함께 잘 마무리하고, 새로 꾸려질 제40대 회장단과도 협력하여 회원이 만족하는 학회, 건축계를 견인하는 학회,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건축학회 신년회에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는 강부성 회장

 

주영규 총무담당이사의 사회로 진행한 신년회는 서치호 전 대한건축학회 회장, 이현수 전 대한건축학회 회장, 이리형 대한건축학회 명예회장 축사(총무이사 대독)가 마련되었다. 이후 그동안 2021년 한 해 동안 학회 활동을 집약한 홍보영상이 상영되었다.

대한건축학회 각 분과별 주요 사업 보고 및 향후 추진 계획에는 새롭게 출범하게 될 제40대 회장 및 부회장 선거(한동욱 위원장), 논문편집위원회(박진철 위원장), 주거건축위원회(이재훈 위원장), 건축기준센터(홍건호 센터장), 건축교육혁신원(류성룡 원장), 황광범 대외협력부회장의 공감하우스 프로젝트 활동 보고 영상, 홍보위원회(안정원 위원장 대행 김용삼 부위원장), 건축공학교육위원회(박준석 위원장), 교육원(오상근 원장), 소광호 부회장 인사말, 지회장(송화철, 이상수, 손태진, 송석기, 정환목), 최창식 교수, 나기선 부회장, 이수열 위원장, 홍성목 참여이사, 문창호 참여이사, 박정근 부회장이 발표자로 나서서 세부적으로 수행한 활동사항과 올해의 야심찬 추진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강부성 회장단이 이끈 제39대 대한건축학회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위기상황 속에서도 건축의날, 학술발표대회 등 다양한 학술 활동을 온·오프라인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접목해 하이브리드로 개최하고, 건축관련 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건설업계가 당면한 국가계약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 제도개선 및 사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건축계가 국가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그 역할을 정립하고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한 한국건축산업진흥원 역시 한국건축산업진흥원 발전을 위한 정책자문 좌담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건축산업진흥원은 건축산업 진흥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명실공이 공정성, 전문성, 분야적 포괄성을 갖춘 전문단체로 지적 재산권 보호, 실태조사, 정보체계 구축, 설계공모 활성화, 출판 및 홍보사업을 포함한 ‘산업 선진화’, 산·학·연 협력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연수, 포상업무의 ‘건축산업 인력양성’, 우수건축물의 지정 및 지원, 정부 각 부처 자문 및 지원사업, 기타 건축산업 및 건축서비스산업의 진흥을 위해 필요한 사업의 ‘우수건축 활성화’ 등을 폭넓게 아우르기에 그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대한건축학회는 미래 우리나라 건축의 주역이 될 건축관련학과 대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관심과 학회 활동을 독려하고자 학생기자단을 활성화시키고, 한국건축대학생연합회를 발족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5년제, 4년제, 전문대 등으로부터 다양한 건축학 교육의 의견 및 변화된 시대적 수요에 대한 수렴을 통해 바람직한 교육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관련위원회 및 단체들과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으며, SCOPUS에 등재된 <대한건축학회 논문집>의 수준 향상과 설계논문 활성화 방안도 마련 중에 있기에 학회를 향한 건축계의 기대와 성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사회를 맡은 주영규 총무담당 이사

주요 사업보고를 하고 있는 이수열 위원장(한국건축가협회 부회장을 겸하고 있다)

 

대한건축학회 제39대 임원진으로는 회장 강부성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와 부회장으로 총무담당 한동욱 남서울대 교수, 연구1담당 최병관 공주대 교수, 연구2담당 김종헌 배재대 교수, 연구3담당 박정근 제주대 교수, 지회담당 소광호 원광대 교수, 사업담당 이영도 경동대 교수, 대외협력담당 나기선 고덕건설 대표이사, 대외협력담당 황광범 한빛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지회장으로 부산울산경남지회 송화철 한국해양대 교수, 광주전남지회 오세규 전남대 교수, 대구경북지회 이승우 경북대 교수, 대전세종충남지회 이상수 한밭대 교수, 충북지회지회 손태진 한국교통대 교수, 전북지회 송석기 군산대 교수, 제주 장명훈 제주대 교수, 강원지회 정환목 경동대 교수를 주축으로 하며, 담당이사로 총무담당 주영규 고려대 교수, 연구1담당 박문서 서울대 교수, 연구2담당 윤동식 홍익대 교수, 연구3담당 이강 연세대 교수, 지회담당 송정화 남서울대 교수, 사업담당 이영학 경희대 교수, 대외협력담당 송복섭 한밭대 교수, 대외협력담당 권순욱 성균관대 교수, 대외협력담당 김민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특별위원회 담당이사 김재엽 한국교통대 교수, 감사에는 공순구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교수, 유재우 부산대 교수가 맡아 활발한 학회 활동을 추진했다. 이사진으로는 강경호, 강인수, 강태웅, 고성석, 권혁례, 김광희, 김규용, 김근성, 김도년, 김동훈, 김성아, 김소라, 김영수, 김용국, 김원필, 김진욱, 김창성, 김치경, 김태연, 김현섭, 김형근, 김호정, 노영숙, 노지화, 동재욱, 류성룡, 박동천, 박병욱, 박성신, 박진호, 박홍근, 배대승, 성기용, 손상해, 송하엽, 신동규, 염대봉, 오명호, 오세숙, 오형석, 우동선, 원정연, 유정한, 유정호, 유택동, 윤성원, 윤성훈, 윤영로, 이강민, 이경선, 이금진, 이동희, 이문성, 이상범, 이상윤, 이성수, 이재욱, 임채성, 전유창, 정광량, 정유근, 정재원, 정재희, 조재훈, 조종수, 주범, 최대성, 최창호, 한지형, 허만공, 황영삼, 황태주를 비롯해 각 분위원회가 학회 제반 활동을 지원하고 수행했다. ANN

 

강부성 대한건축학회 회장

자료_ 대한건축학회

안정원‧김용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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