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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 플러스재단, WHO 혁신 사례 선정 50

WHO 서태평양지역 공공·보건과 사회적 문제해결 혁신 사례 공모, 총 468건 지원

등록일 2022년05월16일 11시4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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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 플러스재단, WHO 혁신 사례 선정으로 50+일자리 조성

서울시50플러스재단, 50+일자리 생태계 조성 노력으로 29개 혁신 사례 중 하나로 선정

포럼 통해 29개 사례 공유, 서울시 50+일자리 사업 해외 확산 계기 마련

 



 

 

서울시 50 플러스재단, WHO 혁신 사례로 선정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주최하는 서태평양지역 혁신 챌린지에서 ‘50+일자리 생태계 조성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WHO 서태평양지역 혁신 챌린지’에는 총 468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서울시의 ‘50+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비롯 최종 29건이 혁신 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서울시가 그동안 50+세대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일자리 사업의 혁신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국제적으로 필요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WHO는 지난 4월 ‘서태평양지역 혁신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선정된 29개 사례가 서태평양지역 보건 문제 해결에 적용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 50 플러스재단 경영기획본부 임성미 본부장은 “그동안 서울시가 추진해온 50+일자리 정책이 해외에서도 혁신 사례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50+세대의 지속적인 일과 사회활동 기반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ANN

 

자료_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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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http://www.annews.co.kr)

 

남승록·진다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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