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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선도하고 활기찬 학회를 위해 힘쓰는 대한건축학회 최창식 회장

변화를 선도하고 교육 핵심 및 창의적인 인재양성, 서로가 소통하고 토론하는 교류의 장을 열어갈 것

등록일 2022년05월29일 09시0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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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선도하고 활기찬 학회를 위해 힘쓰는 대한건축학회 최창식 회장

변화를 선도하고 교육 핵심 및 창의적인 인재양성, 서로가 소통하고 토론하는 교류의 장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혀, “선택과 집중, 메타버스와 AI를 선도하는 건축, 탄소중립건축, 뉴노멀 건축생태계 등 혁신적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변화를 선도할 것”

 


최창식 대한건축학회 제40대 회장(한양대학교 건축공학부 교수)
 

한양대학교 건축공학부 최창식 교수가 대한건축학회 제4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올해로 창립 77주년을 맞이하는 대한건축학회를 2년 동안 이끌어 갈 최창식 회장은 건축문화 창달 및 대중화, 건축산업 발전 및 정책 개선, 건축교육 선진화 및 기술 개발 등을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활기찬 학회를 만들어갈 것을 공언해왔다. 이러한 최창식 회장의 실천중심 방안은 “변화를 선도하고 교육 핵심 및 창의적인 인재양성, 서로가 소통하고 토론하는 교류의 장을 열어갈 것”이라는 취임사에서 잘 나타난다. 특히 선거 공약에서 밝혔듯 “선택과 집중, 메타버스와 AI를 선도하는 건축, 탄소중립건축, 뉴노멀 건축생태계 등 혁신적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변화를 선도하겠다”며, “교육 핵심 및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AR 및 JAABE 논문집의 국제적 수준 향상과 국제 학술발표대회 및 국제학술 교류를 통해 세부 전문분야가 어우러질 수 있게 학술 활동을 강화하고, BK21 건축분야 지원을 확대하는 등 건축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지회 특성화 및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며 세대 간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는 것이 최창식 회장의 학회 운영의 핵심가치다. 또한 최창식 회장은 “활기찬 열린 위원회와 여성·신진 연구자를 위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서로가 소통하고 토론하는 교류의 장을 열어 참여하고 싶은 위원회 활동, 즐거운 학술대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최창식 신임회장은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부에 재직하면서 대한건축학회 부회장, 중장기발전특별위원장, KBC2016(콘크리트구조) 집필위원장, 학술발표대회 위원장, 그리고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 및 한국콘크리트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사, 한국공학한림원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한건축학회는 1945년 9월 1일 창립하여 2만 8천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건축분야의 대표 학회이다. ANN

 

최창식 대한건축학회 회장

자료_ 대한건축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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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안정원‧김용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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