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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m 높이에 1,800평 공중정원에서 펼쳐지는 리프트업 호텔,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개발사업’

장소성에 걸 맞는 랜드마크 건축물로서 수도권 서북부 최초의 5성급 하이앤드 호텔&레지던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

등록일 2022년05월31일 01시1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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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m 높이에 1,800평 공중정원에서 펼쳐지는 리프트업 호텔,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개발사업’

간삼건축, 숙박시설 용지 설계사로 지명, 장소성에 걸 맞는 랜드마크 건축물로서 수도권 서북부 최초의 5성급 하이앤드 호텔&레지던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내 주상복합, 공동주택, 숙박시설 3개의 용지에 대한 설계공모에서 간삼건축이 ‘숙박시설’ 블럭 마스터플랜에 최종 설계사로 지명되었다.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걸포동 일원 112만 1,000㎡ 규모로 대한민국 4차산업과 문화 콘텐츠의 중심이 되는 비즈니스 생활 복합도시 건설을 2024년 초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조성사업이다.

간삼건축이 당선한 숙박시설은 연면적 24만㎡에 지하 3층, 지상 14층 규모이며 약 1,500실 규모의 하이앤드 호텔 & 레지스던스와 한강변 워터프론트 리테일로 구성한다.

 


 

  간삼건축을 설계에서 호텔동을 건물 최상부에 리프트업하여 5성급 브랜드에 걸 맞는 랜드마크 건축물로 제안했다. 한강변에 맞닿은 저층부에는 강의 곡선을 모티브로 유선형의 테라스 라이프샵들이 다양한 스케일의 광장들과 연계되도록 계획하여 획기적인 상업공간의 모습을 시도하고 있다. 건물은 60m 높이에 1800여 평의 공중정원이 신비롭게 펼쳐진다.

  한강시테폴리스 숙박시설의 디자인을 담당한 간삼건축 호텔&리조트 본부의 이효상 상무는 “한강시네폴리스 숙박시설 사업부지는 세계적인 워터프론트로 유명한 호주의 시드니 하버와 비견할 만한 입지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는 장소이다”라며 “이러한 장소성에 걸 맞는 랜드마크 건축물로서 하이앤드 호텔&레지던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설계 의도를 밝혔다. ANN

 

자료_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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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안정원‧김용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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