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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글짓기 ‘동행: 몽촌토성’ 공모전 당선작 발표

한성백제박물관 산하 몽촌역사관에서 개관 30주년 기념 ‘동행: 몽촌토성’ 공모전 당선작 18점

등록일 2022년06월08일 16시4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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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스토리텔링 글짓기 ‘동행: 몽촌토성’ 공모전 당선작 발표해

당선작은 기획전시,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에 활용 예정

 

 

 


최우수상 사진부분 : 4월 초파일 가족 모임, 신정수 수상자 사진

 

한성백제박물관 산하 몽촌역사관은 ‘동행: 몽촌토성’ 당선작을 발표했다.

한성백제박물관이 2022년 개관 30주년과 백제 건국 2040주년을 맞이하여 공모전을 개최한 것이다. 제1회 몽촌역사관 콘텐츠 공모전 ‘동행: 몽촌토성’에는 총 23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스토리텔링 글짓기 공모전은 ‘동행: 몽촌토성과 함께하다’를 주제로 몽촌토성 및 백제 유물을 활용한 다양한 창작품(수필, 수기, 시 등 형식 불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총 44점의 작품들이 접수됐다.

 

  당선작으로 대상 1점(50만원) 최우수상 2점(각 30만원) 우수상 3점(각 10만원) 장려상 12점(각 5만원)을 선정하였으며, 서울시장 명의의 상장과 함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대상은 글짓기 분야에서 이운원이 수상했다. ‘몽촌토성, 이천년의 서울’ 작품을 통해 몽촌토성을 안내하는 해설사의 입장에서 백제의 역사와 그 의미를 이야기로 풀어냈다. 최우수상 사진 부분에서는 신정수, 최우수 글짓기 부분은 민은숙이 수상했다.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등 다양한 박물관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고 공유하는 박물관으로서의 가치를 구현하고자 한다.

 

  유병하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첫 공모전임에도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작품들이 응모되어 몽촌토성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면서 “추후 몽촌역사관에서 많은 시민들이 백제로의 추억여행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NN

 

자료_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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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남승록·진다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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