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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산업의 네트워킹의 현장이자, 지원 플랫폼인 ‘서울패션위크’ 개최

글로벌 바이어·프레스 서울패션위크 현장 초대로 패션산업계 글로벌 네트워크 보완

등록일 2022년06월24일 15시5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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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5, 3년만에 DDP 현장 패션쇼 개최해 침체된 패션업계 새 활력

10여개 디자이너 브랜드 파리패션위크 트라노이 진출 지속 지원으로 … B2B 수주 강화

’22.7.6. 까지 서울패션위크(45개), 트레이드쇼(80개) 참여할 역량있는 패션 브랜드 모집

시, 국내 패션산업의 활성화 지원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 위해 중기업 디자이너 브랜드 참여

 

 

 

 

서울시가 ‘추계 서울패션위크’(2023 S/S 서울패션위크)를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코로나 장기화로 비대면 혹은 일부 대면으로 진행했던 패션쇼는 전면 ‘현장 패션쇼’로 진행됐다. K패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패션산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중기업(연매출1500억)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다.

 

2022년 3월 진행된 ‘서울패션위크(2022F/W)’가 온라인 누적 1억 5천만 뷰를 넘어서며 한국의 문화와 패션을 함께 알리는 장이자, 코로나 시대 K패션의 신한류 가능성을 입증했다면,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2023 S/S 서울패션위크는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이어가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10월에 개최되는 서울패션위크는 100% 현장패션쇼로 진행하며, 구매력 높은 글로벌 바이어와 각국의 취재진을 초대하는 등 우리 제품이 국내외에 수출, 계약체결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집중한다.

 

 

2020 S/S 까이에

 

2020 S/S 쿠만 유혜진

 

2022 S/S 라이 (디지털 패션쇼)

 

2022 F/S 카루소 (디지털 패션쇼)

 


 

2022 F/S (트라노이 전시관)

 

2022 F/S 잉크 (트라노이 패션쇼)

 

파리패션위크 트라노이와 협업하는 기획 패션쇼와 트라노이(TRANOI) 트레이드쇼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은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올해 10월에도 파리 현지에 조성, 운영한다.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한 유럽 바이어를 집중 공략하고, 서울패션위크 개최를 알리는 등 해외 세일즈에 주력한다.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2023년 S/S 서울패션위크는 패션산업계의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성 있는 국내 패션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기준을 대폭 개선하고, 중기업도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조혜정 서울시 제조산업혁신과장은 “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국내 패션산업의 경쟁력을 해외로 알릴 수 있는 네트워킹의 현장이자, 패션산업을 활성화를 위한 지원 플랫폼이다”며,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싶은 역량 있는 많은 패션브랜드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ANN

 

자료_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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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남승록·진다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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