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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음악과 춤, 그리고 더욱 탄탄해진 드라마 ‘김주원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

10.8부터 10.15까지 탱고와 발레의 조합뿐만 아니라 새로운 대본과 연출로 드라마적 요소를 강화한 작품 개최

등록일 2022년08월16일 12시4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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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 회차 매진으로 주목 받은 화제작, 새로움과 완성도로 무장하고 돌아왔다!

예술 감독 겸 발레리나‘김주원’ × 음악감독 겸 반도네오니스트‘고상지’의 만남, 배우 임정희가 싱어로 참여하고, 발레리노인 김희현, 윤별, 김현웅 등이 함께해 작품 기대감 높여

 

 

 

 

세종문화회관은 컨템포러리S 1 - 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 그녀의 시간’을 개최한다.

 





 

올해 4년차를 맞이한 컨템포러리S는 2022년 신작과 함께 관객들에게 가장 높은 호응을 얻었던 작품을 선정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첫 번째 작품은 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이다.

 

 

 




 

김주원의 탱고발레 ’3 Minutes : Su tiempo’가 새로움과 완성도로 무장해 기존 공연에 새로운 대본과 연출을 더하고 탱고 음악의 비중을 높여 춤과 음악, 드라마적 요소까지 완성도를 높였다.

 

 





 

공연은 음악과 춤 2가지 구성 요소 모두 높은 비중을 두었다. 탱고와 발레의 그 이질적인 움직임을 조화로 해석한 이 시대의 아티스트 김주원과 탱고의 감성을 담은 대체 불가 아티스트 고상지, 두 명의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의 협업이 만들어 낸 새로운 해석이 주목할 만하다.

 

새로운 대본과 연출은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인 딤프(DIMF)에서 작품상을 수상하고, 최근 뮤지컬 ‘프리다’를 통해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으로 호평을 받은 추정화가 대본과 연출로 합류하여 ‘극’으로서의 작품성을 높였다.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출연진들도 준비 중에 있다. 극의 굵직한 흐름을 이어가는 밀롱가 가수 역할엔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정희가 새롭게 합류하여 작품의 드라마적 요소를 강화한다. 나아가 국내·외 발레단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김희현, 윤별, 김현웅 등 국내 최고의 발레리노들이 ‘탱고 발레’로 선보이는 그들의 새로운 무대에도 기대감을 높인다. ANN

 

자료_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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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남승록·진다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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