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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삼건축 창립 40주년 전시 ‘Designs for Living Co.Village’

근원적 삶의 변화가 공유사회, 순환경제, 미래 기술로서 공동체로 확장되어 우리 삶을 더 나은 사회로 이끌기를 희망

등록일 2023년06월02일 17시5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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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삼건축 창립 40주년 특별 기획 전시 ‘Designs for Living Co.Village’, DESIGNS FOR LIVING, CO.VILLAGE; A life of restoration and THE FANTASTIC VISIONS OF MR.Q; The Art of representing Architecture 주제로 열려

근원적 삶의 변화가 공유사회, 순환경제, 미래 기술로서 공동체로 확장되어 우리 삶을 더 나은 사회로 이끌기를 희망, 아트 워크를 통해 상상력 가득한 건축적 재해석 

 


 

간삼건축 창립 40주년 전시가 서울 중구 간삼건축 사옥에서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Designs for Living Co.Villag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건축가의 사회적 책임은 삶의 방식을 바꿔 사회의 혁신적 변화에 기여하는 데 있다는 점을 오롯이 제시한다. 전시 내용인 ‘DESIGNS FOR LIVING, CO.VILLAGE; A life of restoration’은 간삼건축에서 진행하고 있는 ‘코빌리지’ 프로젝트와 관련한 내용으로 코빌리지 모형 등을 간삼건축 사옥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새로운 삶에 대한 욕구가 변화의 힘으로 꿈틀대지만 집이야 말로 주체적 자아가 미래의 무게를 이겨내고 지속 가능한 회복과 성장을 이루는 혁신의 발원지입니다. 근원적 삶의 변화가 공유사회, 순환경제, 미래 기술로서 공동체로 확장되어 우리 삶을 더 나은 사회로 이끌기를 희망합니다. 다음 세대의 행복한 삶을 위해 Co.village의 철학과 구상을 공유합니다.”

건물을 설계할 때 건축가는 아트 워크를 통해 상상력 가득한 건축적 재해석을 드러낸다. 또 다른 전시 주제인 ‘THE FANTASTIC VISIONS OF MR.Q; The Art of representing Architecture’은 의도한 콘셉트를 시각화하는 과정에서 다채로운 표현 기법을 시도하며, 이는 비록 건축물로 구현되지 않아도 공간과 건축에 대한 깊은 사유와 실험 정신을 품고 있다. 간삼건축 별관 카페 플라세르에서 열리며 모두 20여 점의 아트 워크를 만나볼 수 있는 ‘2023 MR.Q 전시회’는 그동안 몰랐거나 미처 보지 못했던 건축의 새로운 일면을 발견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된다. ANN

안정원‧김용삼‧손세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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