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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신청사(행정타운) 국제설계공모 평택 평야와 조화로운 도시 발전 상징하는 ‘ONE ROOF : ONE CITY’ 당선

평택시의 균형 발전과 통합을 상징하는 공간이 될 것

등록일 2024년12월09일 11시2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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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신청사(행정타운) 국제설계공모 평택 평야와 조화로운 도시 발전 상징하는 ‘ONE ROOF : ONE CITY’ 당선

평택시의 균형 발전과 통합을 상징하는 공간이 될 것, 2025년 착공해 2027년 준공 예정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케이지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공동으로 참여해 당선한 평택시신청사 국제 설계공모작 ‘ONE ROOF : ONE CITY’

 

평택시신청사 국제설계공모에 평택 평야와 조화로운 도시 발전을 담은 ‘ONE ROOF : ONE CITY’이 당선됐다.

평택시는 지난 8월 접수를 시작한 국제설계공모에 11개국, 105개 업체, 74개 팀이 참가했으며, 11월 13일 8개의 팀이 최종 공모안을 제출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케이지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공동으로 참여한 ‘ONE ROOF : ONE CITY’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평택 평야의 수평성과 나뭇잎을 형상화한 하나의 거대한 지붕(원 루프)을 통해 평택의 과거‧현재‧미래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이 특별하다. 또한 신도시의 수직적인 고층 건물 사이에 수평적인 건축물을 배치함으로써 조화롭게 발전하고 있는 평택시의 효과적으로 담아내 심사위원회에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번 당선작을 바탕으로 조성되는 신청사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중심지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8만3521㎡, 연면적 5만1403㎡의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이며, 총 346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평택시는 당선 설계사무소와 설계를 마무리 짓고 2025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해,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신청사는 단순한 행정 업무 공간을 넘어 시민에게 열려있는 소통과 교류의 장소로서 평택시의 균형 발전과 통합을 상징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라며 “시는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ANN

 

자료_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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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 에이앤뉴스 AN NEWS

안정원·김용삼·손세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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