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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계 선두그룹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더 존경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해

오성제 SungJae Oh ANU디자인그룹 대표, 대한건축사회 정회원, 한국건축가협회 정회원, 성균관대 건축과 총동문회 명예회장

등록일 2020년07월16일 08시3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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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계 선두그룹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더 존경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해

 

오성제 SungJae Oh

ANU디자인그룹 대표, 대한건축사회 정회원, 한국건축가협회 정회원, 성균관대 건축과 총동문회 명예회장

 


 

토문건축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 동안의 업적에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땅 위에 집을 세우다’라는 의미를 갖고 토문(土門)건축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작은 설계사무소가 우리나라 국토 환경을 크게 변화시키고 건축·주거 문화 발전의 중심에 서기까지의 지난

30년은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었습니다. 그 오랜 시간 동안 토문건축이 갖고 있는 주거설계 분야의 전통성과 새로운 트랜드 창출이라는 두 가지 소명의 본질에 집중하면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 들어 보여준 공공현상 설계는 디자인 자체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공유와 상생 등 사회적 이슈를 건축에 접목시킴으로써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충분히 평가 받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그 사회적 역할이 큰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지난 30년을 거울삼아 또 다른 30년을 향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할 즈음에 초미래적 사고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건축계 선두그룹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더 존경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 번 토문건축 창립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ANN

자료_ 토문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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