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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5개 부문에서 본상 수상

데이터 센터와 데이터를 시각화한 '브랜드 사이트'로 호평

등록일 2020년08월20일 10시4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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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2020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연속 두 번 수상

클로바, 기능성과 친환경성 모두 담은 제품 디자인으로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활약

 


 

네이버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는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5개 부문에서 본상을 받으며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네이버는 이번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제품 디자인 분야 본상을 모두 받았으며, 수상작은 데이터 센터 각 브랜드 사이트,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PRISM Live Studio), 클로바 램프, 네이버 사원증 홀더(COMPANY ID)다.

 

네이버 데이터 센터 각의 브랜드 사이트는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Brands & Communication Design) 분야의 'UI/UX 디자인(Interface & User Experience Design)'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파트너사와 함께 개편한 '데이터 센터 각 브랜드 사이트'는 데이터와 데이터 센터를 시각적으로 소개하는 '비저너리 아카이브(Visionery Archieve)'를 콘셉트로, 일상 속 데이터의 가치와 데이터 센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각 브랜드 사이트'는 무수히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이터 센터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콘텐츠가 쌓이면서 지속해서 변화하고 발전하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디바이스의 종류와 화면 크기에 최적화한 화면을 보여주는 반응형 웹(Responsive Web)으로 구축해 PC,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유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PRISM Live Studio)는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의 '앱(Apps)'과 'UI/UX 디자인' 2개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는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과 동영상 편집 기능을 제공하는 멀티 플랫폼으로,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영상 효과로 높은 사용성을 인정받았다.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는 지난 2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는 '2020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받은 바 있다.

 


 

클로바의 클로바 램프와 사원증 홀더는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분야의 '어린이용품(Babies and Children)'과 '사무용품(Office Supplies and Stationery)'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받았다.

 

'클로바 램프'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귀여운 디자인에 클로바의 문자 인식(CLOVA OCR), 이미지 인식(CLOVA Vision), 음성 합성(CLOVA Voice) 기술을 적용해 어린이의 다양한 학습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조명으로 평가받았다. '2019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한 바 있는 '사원증 홀더'는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적인 기능과 친환경적 요소를 접목해 이번 '202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네이버는 레드닷(Reddot), IF(International Forum),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등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지속적으로 수상하며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ANN

 

자료_네이버

 

박은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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