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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Disney In Concert <A Dream is a Wish>

화려한 애니메이션, 웅장한 풀 오케스트라 선율로 공연장에서 만나는 디즈니의 영상과 음악

등록일 2020년10월06일 11시2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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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종문화회관 필름 콘서트 시리즈로 만나는 디즈니 인 콘서트

디즈니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마법과 같은 시간 선사해

 


 

이번 가을 세종문화회관에서 디즈니 팬들이 매년 기다리는 연례행사로 자리 잡은 ‘디즈니 인 콘서트’를 화려한 애니메이션과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인다.

 

수십 년간 미국 월트 디즈니 본사의 프로듀서이자 음악 작·편곡가로 일해 온 테드 리켓츠(Ted Ricketts)는 전 세계에서 150회 이상 오리지널 프로덕션 ‘디즈니 인 콘서트’를 선보였다. ‘디즈니 인 콘서트’의 첫 내한 공연은 2014년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크레디아 파크콘서트에서 이루어졌다. 이후 매년 호평과 열광 속에서 흥행을 이어갔고, 지난 2018년과 2019년에는 실내 무대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도 각각 3회와 4회 공연을 조기에 매진하며 디즈니 팬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뜨거운 러브콜 속에 디즈니를 사랑하는 모든 이의 심장을 뛰게 하는 꿈의 무대가 올가을에도 어김없이 돌아온다. 반가운 명곡 퍼레이드에 뮤지컬 같은 화려함으로 디즈니 팬들에게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두근거림을 선사할 것이다.

 

눈부시게 선명한 대형 LED 화면을 가득 채운 디즈니 애니메이션, 그리고 60인조 이상의 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반주에 맞춰 화려하게 춤추는 조명만으로도 무대는 이미 열기로 가득하다. 여기에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하는 디즈니 콘서트 싱어즈의 노래가 더해지면, 수천 명의 관객들이 디즈니의 마법에 단번에 빠져들 것이다.

 

미국, 영국 및 유럽, 일본, 홍콩, 대만, 카타르 등 세계 유명 공연장에서 투어로 개최하며 디즈니의 꿈과 희망을 음악으로 전하고 있는 ‘디즈니 인 콘서트’는 2014년 서울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 이래 매년 러브콜을 받는 공식 라이선스 프로덕션이다. “마치 한 편의 디즈니 뮤지컬을 감상한 느낌”, “디즈니와 함께 자란 우리에게는 무척 즐거운 시간”이라는 관객들의 호평 속에 매진 행렬을 이어왔다.

 

‘2020 디즈니 인 콘서트’는 <인어공주>,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라이언 킹>, <알라딘> 등 디즈니의 대표적인 명작들의 감동을 생생히 살린다. 매번 새로워지는 프로그램 구성에 올해는 <겨울 왕국 2>의 신곡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ANN

 

자료_세종문화회관

 

박은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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