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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창'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잇다

외벽 미디어 프레임 안의 물질들이 3D에서 2D로 끊임없이 유영하고 변화하는 이미지 구현

등록일 2021년01월22일 10시5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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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문화전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 두 번째 전시 공개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14번째 설화문화전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의 두 번째 전시 ‘정중동(靜中動), 동중동(動中動)’을 공개했다.

 

1월 1일 첫 선을 보인 ‘정중동(靜中動), 동중동(動中動)’은 외벽 미디어 프레임 안의 물질들이 3D에서 2D로 끊임없이 유영하고 변화하는 이미지를 구현했고 동양 철학의 순환 사상을 물질과 비물질, 존재와 비존재 등 서로 모순적인 것들의 화합으로 표현했다.

 

이번 작품은 90초의 영상 송출이 끝난 이후에도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해당 작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작품 내 오브제들을 활용한 AR 필터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AR 필터는 설화수 인스타그램 및 별도 제작한 굿즈들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작년 12월 선보였던 첫 번째 전시 작품 ‘Pivotal Tree(당산나무)’와 마찬가지로 국내 최대 규모 외벽 미디어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과 인천국제공항 내 외벽 미디어에서 볼 수 있으며, 온라인 설화수 공식 유튜브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설화수는 2006년부터 매년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문화 소통의 장이자 메세나인 ‘설화문화전’을 진행하고 있다. ANN

 

자료_아모레퍼시픽

박은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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