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맨위로

건축서비스 산업과 건축문화 발전을 모색하는 정책 담론의 장이 된 한국건축산업진흥원 정책자문 좌담회 열려

한국건축산업진흥원, 공정성, 전문성, 분야적 포괄성을 갖춘 전문단체로서 국내 건축산업 관련 연구, 조사, 교육, 홍보, 지원 제반업무를 폭...

등록일 2021년12월18일 10시3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건축서비스 산업과 건축문화 발전을 모색하는 정책 담론의 장이 된 한국건축산업진흥원 정책자문 좌담회

 

건축문화의 가치와 건축산업 국가적 경쟁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앞장 설 것, ‘산업 선진화’, ‘건축산업 인력 양성’, ‘우수건축 활성화’를 아우르며, 공정성, 전문성, 분야적 포괄성을 갖춘 전문단체로서 국내 건축산업 관련 연구, 조사, 교육, 홍보, 지원 업무를 수행

 


12월 16일 건축센터에서 열린 한국건축산업진흥원 발전을 위한 정책자문 좌담회 

 

대한건축학회 정책자문단과 미디어센터, 한국건축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한국건축산업진흥원 발전을 위한 정책자문 좌담회가 지난 12월 16일 대한건축학회 건축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한국건축산업진흥원은 지난 2013년부터 2014년 설립을 위해 포럼 추진을 모색하면서 출발한다. 2014년 4월 FIKA에서 건축진흥원 설립을 위한 ‘건축진흥포럼’ 운영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국토부에 건축진흥원준비위원회 구성안을 제출했다. 이후 2015년에 수차례에 걸쳐 심포지엄과 건축진흥포럼 활동을 전개했으며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건축학회가 건축진흥원 설립 및 운영방안을 연구했다.

2021년 9월 13일 사단법인 한국건축진흥원 창립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10월 28일 한국건축산업진흥원 창립총회를 가졌다. 한국건축진흥원 창립 발기인 대회는 건축관련 협회와 전문학회, 산업계 등 각 분야에서 추천받아 68명으로 구성했으며 회원은 200명으로 한정했다. 발기인 대표로는 대한건축학회 강부성 회장을 대표로 선출했다. 창립총회 준비위원회는 김용승(한양대)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훈(대진대), 김진욱(서울과기대), 류수훈(공주대), 이명식(동국대), 주범(건국대), 천의영(경기대) 교수가 위원으로 참여했다.

 


9월 13일 열린 사단법인 한국건축산업진흥원 창립 발기인대회

 

한국건축산업진흥원 창립총회는 건축산업 및 건축문화 발전을 통한 국가 경쟁력 향상과 공급자에서 수요자 중심으로의 전환을 통한 국민복지 향상에 있다는 배경 하에 마련됐다. 지난 10월 28일 여수엑스포 컨벤션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건축산업진흥원 창립총회에서 대한건축학회 강부성 회장이 초대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이사회 임원으로는 강부성(대한건축학회 회장), 권연하(건축사사무소 우림에이앤씨 대표), 고일두(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김성욱(아주대학교 교수), 김용승(한양대학교 교수), 김주경(오우재건축 대표), 박진철(중앙대학교 교수), 박환표(한국건설기술연구원), 오상근(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윤영호(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이강민(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이명식(동국대학교 교수), 이영도(강동대학교 교수), 이인용(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주영규(고려대학교 교수), 천의영(경기대학교 교수), 최일섭(연우구조 대표), 최창식(한양대학교 교수)을 이사로, 김영훈(대진대학교 교수), 윤준선(강남대학교 교수)를 감사로 두고 있다.

 

창립총회에서 강부성 한국건축산업진흥원 이사장(대한건축학회 회장)은 “건축문화의 가치와 건축산업 국가적 경쟁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환경 및 제도개선을 통한 건축산업의 환경을 개선하고기술력 및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하며, 기관별 협력지원체계를 강화하는 조정 역할을 하는 한국건축산업진흥원이 되겠다”라고 강한 포부를 내비췄다.

 

 


 

건축계가 국가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그 역할을 정립하고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라는데 한국건축산업진흥원은 설립 목표를 둔다. 한국건축산업진흥원은 건축산업 진흥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명실공이 공정성, 전문성, 분야적 포괄성을 갖춘 전문단체로 국내 건축산업 관련 연구, 조사, 교육, 홍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인 2022년 사업계획은 지적 재산권 보호, 실태조사, 정보체계 구축, 설계공모 활성화, 출판 및 홍보사업을 포함한 ‘산업 선진화’, 산·학·연 협력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연수, 포상업무의 ‘건축산업 인력양성’, 우수건축물의 지정 및 지원, 정부 각 부처 자문 및 지원사업, 기타 건축산업 및 건축서비스산업의 진흥을 위해 필요한 사업의 ‘우수건축 활성화’ 등을 아우른다.

 


건축산업 분야에서의 변화


역할 정립을 위한 건축산업 관련 사회 및 환경 변화 분석


메가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 한국건축산업진흥원의 역할

 

12월 16일 건축센터에서 열린 좌담회는 건축서비스 산업과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 모색과 실질적인 정책자문의 장으로 건축계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정책자문 좌담회는 강부성 대한건축학회 회장(한국건축산업진흥원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국건축산업진흥원의 사업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이명식 동국대 교수(한국건축산업진흥원 이사)의 발제와 최시억(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이인용(대한건축학회 정책자문단장,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김용승(한양대 교수, 한국건축산업진흥원 이사), 유광흠(건축공간연구원 부원장)이 참여해 발언을 갖고 좌담회를 가졌고, 이인용 대한건축학회 정책자문단장을 좌장으로 윤영호(SH 인재개발원장), 정지은(EBS 본부장)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담론을 펼쳐보이며 한국건축산업진흥원의 방향성을 적극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ANN

 

 

강부성 한국건축산업진흥원 이사장, 대한건축학회 회장

자료_ 대한건축학회, 한국건축산업진흥원

 

 

 


한국건축산업진흥원 좌담회에서 기념촬영을 가진 이사진

 

사단법인 한국건축산업진흥원 이사진

이사_ 강부성(대한건축학회 회장), 권연하(건축사사무소 우림에이앤씨 대표), 고일두(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김성욱(아주대학교 교수), 김용승(한양대학교 교수), 김주경(오우재건축 대표), 박진철(중앙대학교 교수), 박환표(한국건설기술연구원), 오상근(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윤영호(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이강민(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이명식(동국대학교 교수), 이영도(강동대학교 교수), 이인용(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주영규(고려대학교 교수), 천의영(경기대학교 교수), 최일섭(연우구조 대표), 최창식(한양대학교 교수),

감사_ 김영훈(대진대학교 교수), 윤준선(강남대학교 교수)

안정원‧김용삼‧최윤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