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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시민의 날 기념 ‘발레의 성찬’ 발레콘서트 공연 열려

세계적인 발레리노 김용걸의 창작 안무와 출연으로 기대 모아, 클래식, 모던, 창작 발레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공연

등록일 2022년02월09일 13시2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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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구시민의 날 기념 ‘발레의 성찬’ 발레콘서트 공연 열려

세계적인 발레리노 김용걸의 창작 안무와 출연으로 기대 모아, 클래식, 모던, 창작 발레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발레콘서트 with SEO (서)발레단’ 무대를 진행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2 대구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공연 ‘발레콘서트 with SEO (서)발레단’을 무대에 올린다.

오는 2월 22일에 공연하는 발레콘서트는 민간예술단체인 SEO발레단과 함께 준비한 공연으로

클래식부터 모던, 창작 작품 등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발레의 르네상스기를 이끈 주역 중 하나이자 세계 최정상급 발레단인 파리 오페라발레에서 동양인 최초 솔리스트로 활약한 ‘1세대 스타 발레리노’ 김용걸이 직접 출연하고 창작 안무에도 참여한다.

이번 발레콘서트는 프랑스의 화려함과 이탈리아의 경쾌함, 정열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발레 ‘파키타’와 남녀 솔로가 이끄는 테크니컬한 2인 발레 ‘에스메랄다’, 대한민국 대표 안무가로 불리는 김용걸의 모던발레 ‘바람’과 ‘선입견’, 영화 ‘라비앙로즈’의 주인공이자 프랑스 최고의 가수였던 에디트 피아프의 일생을 그녀의 노래에 맞춰 춤으로 표현한 창작발레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 등 발레의 여러 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박인건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는 “발레는 오페라에서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 중 하나다”라며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대구 시민들이 사랑하는 발레를 다채롭게 만날 수 있는 발레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ANN

 

김용걸 안무가

자료_ 대구오페라하우스

 

최정민, 남승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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