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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vity Unleashed(연결성의 촉발)’이란 주제로 열리는 MWC22

SK텔레콤 ‘미래 ICT 진화’ 선보여, 메타버스 세계를 현실에 구현한 SKT 2.0 시대가 제시하는 새로운 미래상 소개

등록일 2022년02월21일 09시5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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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vity Unleashed(연결성의 촉발)’이란 주제로 열리는 MWC22

SK텔레콤 ‘미래 ICT 진화’ 선보여, 메타버스 세계를 현실에 구현한 SKT 2.0 시대가 제시하는 새로운 미래상 소개

 

 

SKT이 MWC22서 ‘미래 ICT 진화’를 선보인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월 28일 개막하는 MWC22에서 SK텔레콤이 메타버스·인공지능(AI)·도심항공교통(UAM) 등 핵심 서비스를 통해 미래 ICT 진화 방향을 전 세계에 알린다.

‘Connectivity Unleashed(연결성의 촉발)’을 주제로 열리는 2022년 MWC는 5G를 기반으로 도래한 AI, 메타버스,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이 모든 산업 영역에 걸쳐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ICT 지형을 제시한다.

SKT는 MWC22 핵심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제3홀 중심부에 792㎡(약 250평)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마련해 메타버스, AI, UAM 등 미래 선도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SKT 전시관에서는 글로벌 고객이 대한민국 대표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를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이프랜드 글로벌 및 HMD 버전’, 볼류메트릭(Volumetric) 기술을 통해 전시관에서 K팝 콘서트를 실감 나게 즐기는 ‘점프스튜디오’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 AI 반도체 ‘사피온’, 커넥티드 인텔리전스가 접목된 미래 모빌리티 핵심 ‘UAM’ 등 다양한 기술·서비스를 선보인다. 대형 로봇팔을 직접 타고 SKT가 만들어 갈 가상 미래 세계(메타 플래닛)을 체험하는 ‘4D 메타버스’,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전시 아이템을 소개하는 ‘원격 도슨트’ 등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MWC는 모바일은 물론 디바이스, 소프트웨어 등 전 세계 대표 ICT 기업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 비즈니스 협력을 진행하는 세계 3대 ICT 전시회 가운데 하나로, 올해는 세계 200여개국 15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MWC22가 열리는 스페인 바로셀로나를 찾게되는 SKT 유영상 사장은 “5G 상용화 이후 지난 3년간 이프랜드, AI 반도체, 양자 암호와 같은 성공적 실사례와 결과물들이 구체화했다”며 “올해 MWC에는 SKT의 핵심 서비스와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NN

 

자료_ SK텔레콤

 

김정연‧손세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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