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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도시·건축 분야의 8개 기관 협력체계 구축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이 세계적인 도시건축박물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

등록일 2022년03월22일 11시0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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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도시·건축 분야의 8개 기관 협력체계 구축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이 세계적인 도시건축박물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성공적인 개관과 박물관 운영을 위한 자료수집과 운영협력, 전시홍보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것

 

<세종시 박물관단지 현황>

- 사업규모/ 기간 : 부지 75,402㎡, 연면적 80,647㎡ / ‘16년 ∼ ’27년

- (건립시설/주관부처) 어린이박물관/행복청(‘23), 도시건축박물관/국토부(‘25),
디자인박물관/문체부(‘26),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문화재청(‘26),국가기록박물관/행안부(‘28)

 

국토교통부는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건축관련 학·협회 등 유관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시·건축 자료 수집 및 전시 협력 등을 위한 것으로, 협약에는 국토교통부와 건축공간연구원,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축학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조경학회의 8개 기관이 참여했다. 향후 협약 체결 기관들은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성공적인 개관과 박물관 운영을 위한 자료수집과 운영협력, 전시홍보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게 된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우리나라 도시·건축 유산의 자료 보전, 전시, 교육 및 연구의 중요한 거점시설로 기획 중이다. 전시소장품 수집과 함께 자체 콘텐츠를 구축·생산하는 ‘생동하는 박물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삶을 짓다: 한국 도시건축, 1950-2010, 한국전쟁에서 세계의 장으로’라는 주제로, 개관특별전, 상설전, 기획전, 수장전, 옥외전 5개 성격의 총9개 전시 프로그램을 도출하고 있다. 아울러 전시주제 및 기본 콘셉트 등을 담은 전시기획안을 마련(‘21.12)하고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용역‘을 준비하고 있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 설계공모 당선작


상징조형물(중앙홀)


상설 및 기획전(B1~B2F)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개요

- 사업규모 : 부지 11,970㎡, 연면적 23,457㎡(지상3층 ∼ 지하2층)

- 사업기간 : ‘20∼’22 설계 → ‘23∼24 공사 → ‘25년 개관

- 총사업비 : 949억원 / 토지 121억, 설계 41억, 공사 747억, 감리비 등 39억

* 전시예산 289억 (설계11억, 시공 278억) 포함 / 유물확보 216억 별도(국토부)

 

국토교통부 엄정희 건축정책관은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을 위한 건축 및 전시설계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시·건축 자료 확보, 연계 프로그램 마련, 후원 등 협약 기관의 협력 활동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NN

 

자료_ 국토교통부

안정원‧김용삼‧손세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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