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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감성 문화 도시 서울의 핵심적인 문화 랜드마크 ‘서서울미술관’ 착공

‘서서울미술관’ 금천구 금나래중앙공원 내 연면적 7,187㎡ 규모로 조성 ‘24.11. 개관

등록일 2022년08월16일 15시2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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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과 예술의 만남 ‘서서울미술관’ 이달 착공

디지털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디지털 특화 미술관으로 서남권의 랜드마크 될 것, 2000년대 이후 혁신적인 매체 실험과 아이디어 구현이 돋보이는 뉴미디어 특화 컬렉션 구축, 사전 프로그램 ‘이례적인 시간, 불확실한 움직임’ 10월 개최, 국제 포럼·웹프로젝트 추진

 

 

 




조감도 

 

서울시가 서남권 최초의 공공미술관인 ‘서서울미술관’을 8월 착공한다.

금천구청 앞 금나래중앙공원 내에 설립되는 ‘서서울미술관’은 연면적 7,187㎡ 지하 2층, 지상 1층 규모다.

 

 


전시장 내부 투시도 

 

서울시는 서남권 최초의 공공 미술관인 ‘서서울미술관’을 디지털 시대의 문화적 경험을 확장하는 미술관으로서 차별적인 디지털화 전략을 마련하여 미래 시각 문화를 선도하는 ‘디지털 미술관’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서울시는 ‘서서울미술관’의 개관을 위하여 2020년부터 김윤철의 ‘아르고스’, 양아치의 ‘전자정부’ 등 40여 점의 소장품을 수집했다. 소장품은 학예 연구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단계별 절차에 따라 수집했다. 올해는 주제 공모와 내·외부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420점이 접수되었고, 현재 최종 작품 선정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서울미술관 사전 프로그램 ‘이례적인 시간, 불확실한 움직임’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서울미술관이 시민들이 공원에서 휴식과 문화, 첨단 기술과 예술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차별적인 문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NN

 

자료_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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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남승록·진다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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