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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CUS 기술로 글로벌 시장 공략한다

한전 전력연구원과 상호 기술 교류 협력체계 구축 MOU 체결

등록일 2022년08월22일 17시2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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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CUS 기술 상호간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시장 공략

해외 CCUS 사업 진출 시 국내 탄소포집 기술 도입 적극 추진

 

 

 

 


사진1~2. 8월 19일 DL이앤씨 본사에서 DL이앤씨 유재형 CCUS사업부 담당임원(왼쪽)과 이중호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장(오른쪽)이 ‘상호 기술 교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사진3. 8월 19일 DL이앤씨 본사에서 DL이앤씨와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관계자들이 ‘상호 기술 교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

 

DL이앤씨가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손을 잡고 국내 탄소포집 기술로 글로벌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시장 공략에 나선다.

 

DL이앤씨는 디타워 돈의문 사옥에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상호 기술 교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해외 CCUS 시장 공략을 위한 상호 기술 교류를 진행하고, 향후 DL이앤씨의 해외 사업 진출 시 한전 전력연구원의 탄소포집 기술 도입을 적극 추진한다.

 

DL이앤씨는 CCUS 사업의 탁월한 기술 경쟁력과 경험을 발판으로 고객들에게 탄소중립과 ESG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력한 조력자로 나선다. 해외 사업 진출 시 한전 전력연구원의 자체 개발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CCUS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탄소중립 기술 강국으로의 발판을 마련해 나간다.

 

DL이앤씨 유재호 플랜트본부장은 “한전 전력연구원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탄소 포집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DL이앤씨도 국내 최초 탄소 포집 플랜트 상용화 경험과 세계적 수준의 탄소 포집 플랜트 설계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해외 발주처에 국내 CCUS 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상호간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NN

 

자료_ 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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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남승록·진다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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