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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 5개 분야 혁신상 수상한 현대건설 스마트건설기술 우수성 입증

건설기술의 패러다임 변화를 지속적으로 주도해 건설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

등록일 2022년10월05일 13시4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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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 5개 분야 혁신상 수상한 현대건설 스마트건설기술 우수성 입증

"건설기술의 패러다임 변화를 지속적으로 주도해 건설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 스마트 건설환경 구축 통해 건설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앞장서, 스마트 건설기술 전담조직 구성해 기술 및 시스템 자체 개발·고도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2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현대건설이 5개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스마트건설 챌린지 행사는 우수한 스마트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대건설은 기술경연 부문의 ▲스마트 안전기술 ▲단지·주택분야 시공자동화 ▲철도 등 SOC분야 설계 BIM ▲BIM USE Live(시공 BIM) 분야와, 공모 부문의 ▲스마트건설 R&D 제안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기술연구원과 각 사업본부의 협업 연구를 비롯해 실제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력이 일궈낸 성과로, 현대건설의 연구개발 경쟁력과 프로젝트 수행능력 등 전반에 걸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스마트 안전기술 분야에서는 ‘디지털기술(빅데이터/AI, IoT)을 활용한 건설현장 안전관리 혁신’ 기술이 수상했다. 단지·주택 시공자동화 분야에서는 ‘현대건설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비정형 시공 프로세스 선진화’ 기술이 수상했다.

 

단지·주택분야 시공자동화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옥외용 벤치(좌), 3D프린팅 비정형 거푸집으로 제작한 콘크리트 구조물(우)

 

철도 등 SOC 설계 BIM 분야에서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제6공구’의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단계에 적용한 전면 BIM 기술이 수상했다. BIM Use Live(시공 BIM) 경연에서는 ‘도로 BIM 기반의 건설 전과정 BIM 활용 방안’을 주제로 본선에 진출해 수상했다. 한편 아이디어 공모 부문 ‘스마트건설 R&D 제안’ 분야에서도 ‘국산 건설관리 S/W 개발’에 대한 R&D를 제안해 혁신상을 받았다.

 

[ BIM Use Live(시공 BIM) 경연에서 우수성을 증명한 BIM 기반 가설 장비 시공 안전성 검토 화면(좌), 빅데이터, AI 및 IoT 기술을 융합한 현대건설의 디지털기술 기반 안전관리 플랫폼이 스마트 안전기술 분야의 혁신상을 수상했다(우)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EPC(Engineering·설계, Procurement·조달, Construction·시공) 프로세스 혁신 기술은 물론, 급변하는 고객의 니즈 및 미래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건설기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며 “건설기술의 패러다임 변화를 지속적으로 주도해 건설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NN

 

김정연‧전예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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