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층 규모의 호텔과 오피스텔이 조화를 이루는 게이트형 건축물 마포 ‘나루’

연면적 44,907.59㎡에 지하 5층부터 지상 24층까지 1개동으로 구성된 복합 건축물로 지어져

마포로 1구역 제24지구 재개발사업인 '나루'는 연면적 44,907.59㎡에 지하 5층부터 지상 24층까지 1개동으로 구성된 복합 건축물이다.

건물이 준공하고 개장을 마친 2022년 말, 나루의 완연한 모습은 주변의 풍경과 동화되듯이 마포동 309-1에 화려하게 그 위상을 드러내고 있다. 나루는 연면적 44,907.59㎡에 지하 5층부터 지상 24층까지 1개동으로 구성된 복합 건축물이다.

건물 중간 부분은 비워져 있고 오피스텔과 호텔동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상부층에서 서로 연결된 독특한 구조이다. 오피스텔동은 전용기준으로 63~82㎡에 총 113실 규모로 지상 4층부터 19층, 지상 23층과 24층까지 한강을 조망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호텔동은 지상 3층부터 19층, 23층과 24층으로 구성되며, 최고의 시그니처 호텔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된다.

나루는 롯데건설(주)이 시공을 맡아 지난 2019년 6월에 착공해 2022년 7월 성공적으로 준공을 마쳤다. 설계는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대상연합건축사사무소가 맡았고 CM/감리단장은 ㈜전인CM건축사사무소에서 담당했다. 약 38개월의 공사 기간에 걸쳐 마무리한 나루는 풍농의 기업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ANN

자료_ 풍농, 호텔 나루, 롯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