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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울중앙지사 자리에 들어선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명동 일대에 개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르메르디앙&목시 호텔 공간

등록일 2022년11월23일 18시3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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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울중앙지사 자리에 새롭게 들어선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매력

명동 일대에 개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르메르디앙&목시 호텔 공간, 연면적 46,277.84㎡에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들어서



 

서울 명동 옛 kt서울중앙지사가 있던 자리에 프리미엄 등급 호텔 ‘르 메르디앙’과 셀렉트 등급 호텔인 ‘목시’가 새롭게 들어섰다.

 



 

르메르디앙은 글로벌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의 브랜드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오는 11월 25일 공식 개관한다.

르메르디앙&목시 호텔은 (주)KT가 소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명동관광특구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되고 2014년부터 kt가 전화국 부지를 활용해 본격적인 호텔 사업을 벌이게 된다. 이후 2017년 kt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 주민제안과 중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상정과 서울중앙지사 복합시설 개발사업 신축 심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개발되었다.

 





 

그 개발 규모는 연면적 46,277.84㎡에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상 9층부터 15층까지 들어선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스위트룸 8개를 포함해 200개 객실과 클럽라운지, 라팔레트 파리 레스토랑, 르미에르 로비 라운지 바 등을 골고루 갖췄다. 지상 5층부터 8층까지 들어선 목시 서울 명동은 적은 평형대의 파티 스위트룸을 포함해 205개 객실과 바 목시, 24/7 그랩앤고 등을 갖추고 있다. 객실 이외에도 지하 1층은 호텔 드롭존이, 지하 1층부터 3층까지는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지상 4층은 호텔 로비와 부대시설, 지상 15층에는 호텔 부대시설과 수영장이 들어서 있다.

 






 

호텔 공간의 연출은 플로리스트 팀 그로브(Grove)와 아티스트 노보(Novo)가 맡아 진행했다. 브랜드에서 받은 영감을 표현했다고 한다. 르메르디앙 공간 테마는 ‘당신의 좋은 삶을 음미하세요(Savour the Good Life)’를 콘셉트로, 목시 공간은 ‘목시에서 즐기세요(Play on at the Moxy)’라는 개념을 적용해 신선하다. 호텔의 건축설계는 국내 대표적인 건축사사무소인 디에이건축에서 설계해 완성했다. ANN

 
















 

 

자료_ kt에스테이트, 디에이건축사사무소, 사진_ ANN(김현수)

안정원‧김용삼‧손세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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