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맨위로

2023년도 건설안전실천연합 운영위원회에서 ‘시설안전의 날’ 제정 추진단 결성

사고 없는 사회 만들기를 위한 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의 발 빠른 안전 행보, ‘시설안전의 날’ 제정 추진으로 이어져

등록일 2023년06월25일 08시5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23년도 건설안전실천연합 운영위원회에서 ‘시설안전의 날’ 제정 추진단 결성 주목

사고 없는 사회 만들기를 위한 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의 발 빠른 안전 행보, ‘시설안전의 날’ 제정 추진으로 이어져

공동주택 방화문 장기수선 관련 시행규칙 개정의 필요성 논의

 

 

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운영위원회가 2023년 6월 22일 개포동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 가운데가 건설안전실천연합 오상근 수석회장, 왼쪽 앞줄부터 박주경 시설안전의날 추진단장, 김영섭 품질본부장, 이승구 감사, 오른쪽 앞줄부터 안동수 사무총장. 이유신 고문, 정환목 건축본부장이다.

 

이날 이사회에는 건설안전실천연합의 오상근 수석회장을 비롯해 이유신 고문, 이승구 감사, 박주경 시설안전의날 추진단장, 김영섭 품질본부장, 정환목 건축본부장, 안동수 사무총장. 신동화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상근 수석회장의 주관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사회 안건의 하나로 박주경 시설안전의날 추진단장은 “과거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붕괴를 비롯하여 올해 4월 5일 분당 정자교 붕괴, 4월 29일 검단신도시 아파트 붕괴에 이르기까지 매년 크고 작은 시설물 붕괴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라며, “산학연관 단체는 물론 전 국민이 시설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더 이상 사고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설안전의 날>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그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운영위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 내었으며, 오상근 수석회장을 비롯하여 참석 운영위원 전원은 박주경 단장의 제안에 찬성하여 <시설안전의 날 > 제정을 추진하는 데 동의했다. 결과적으로 추진단장으로 박주경 단장, 위원으로는 정환목 건축본부장, 김영섭 품질본부장, 안동수 사무총장, 신동화 사무국장이 참여하여 추진단을 결성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제2의 안건으로 “공동주택 방화문 장기수선 관련 시행규칙 개정”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정환목 건축본부장을 중심으로 TFT팀을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안건이 의결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홍영식 선문대 전교수는 고문으로, 송상준SQ엔지니어링 부사장, 김인식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부회장, 정연용 효산건설(주) 대표는 이사로 추천되었으며, 전원 제청으로 의결했다. ANN

 

건설안전실천연합 오상근 수석회장, 이유신 고문, 이승구 감사

박주경 시설안전의날 추진단장, 김영섭 품질본부장, 정환목 건축본부장, 안동수 사무총장, 신동화 국장

자료_ 건설안전실천연합

안정원·김용삼·전예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