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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공공건축상’과 ‘제4회 건축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공공건축과 건축 정책의 미래를 열어 가다

7일 오후 2시,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시상식과 함께 ‘건축가의 대화’·현장 답사 진행

등록일 2023년11월07일 17시1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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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공공건축상’과 ‘제4회 건축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공공건축과 건축 정책의 미래를 열어 가다

7일 오후 2시,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시상식과 함께 ‘건축가의 대화’·현장 답사 진행

 


2023 공공건축상 대상 수상작 ‘서울공예박물관’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11월 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의 서울공예박물관에서 ‘2023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과 ‘제4회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7회를 맞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매년 우수한 공공건축물 조성에 힘쓴 관계자들의 노력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공예박물관을 공공건축 부문 대상으로 선정했다.

시상 규모는 2개 부문(공공건축, 혁신행정)으로, 총 13점(국토교통부장관상 5점, 건축공간연구원장상 3점, 한국토지주택공사장상 3점,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표창 2점)을 선정했다.

아울러,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건축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4회 건축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결과, 도심 항공 교통(UAM)에 대비한 건축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한 ‘우리 A 미래’ 작품과 고령자,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등을 제안한 ‘모두를 위한 건축, 이렇게!’ 작품을 최우수상으로 각각 선정했다. 시상 규모 2개 부문(스마트+빌딩, 일반)에서 총 12점(국토교통부장관상 2점, 건축공간연구원장상 2점, 건축 학·협회장상 5점, 네이버 상 1점,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상 2점)을 시상했다.

국토교통부 이진철 건축정책관은 “공공건축은 국토 경관과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건축 공간이 조성되는데 장기간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실제 수혜 계층인 청년들의 건축 정책 참여가 필수적”이라면서, “향후 국민들이 공공건축 등 관련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전 외에 다양한 소통 채널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ANN

 

 

 

 

 

 

자료_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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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http://www.annews.co.kr)

이준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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