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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신청사 2025년 3월 착공으로 순항 중

인천광역시 신청사 건설사업관리 용역사업자로 ㈜아이티엠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선정

등록일 2023년11월30일 11시4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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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신청사 2025년 3월 착공, 2027년 말 준공 예정으로 순항 중

인천광역시 신청사 건설사업관리 용역사업자로 ㈜아이티엠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선정

 


 

인천광역시가 인천광역시 신청사 건립사업의 건설사업관리 용역사업자로 ㈜아이티엠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하'㈜아이티엠')을 선정했다.

이번 CM용역은 입찰 공고에 참가한 6개 컨소시엄의 사업수행능력(PQ)과 기술인평가(SOQ)를 통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가격입찰을 실시한 결과다. CM용역에 따라 ㈜아이티엠은 신청사와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건설공사 등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인천광역시 신청사 건립사업은 우선 1단계로 시청 운동장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15층, 연면적 8만417㎡ 규모의 청사를 새로 짓고, 2단계로 기존 청사는 시민 중심의 문화·복지·소통 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진행한다. 신청사는 총 사업비 2,848억 규모로 지어지며, 2025년 3월 착공해 2027년 말 준공 예정이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6월 국제설계 공모를 통해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컨소시엄의 ‘통합된 청사, 중첩된 정원’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후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신청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 이후 현재까지 경관심의, 교통영향평가,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건축심의, 설계경제성(VE) 심의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조달청에 공사 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유용수 인천시 행정국장은 “신청사를 인천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하고 미래 행정 변화에 능동적인 대응할 수 있는 청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건설공사 공정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과 직원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NN

 

자료_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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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http://www.annews.co.kr)

 

안정원‧김용삼‧손세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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