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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DMC에 지어지는 삼표그룹의 첫 사옥 2027년 준공 예정

연면적 10만㎡에 높이 120m, 오피스 1동, 공동주택 ‘힐스테이트 DMC역’ 2개동으로 지어져

등록일 2024년04월08일 22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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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DMC에 지어지는 삼표그룹의 첫 사옥 2027년 준공 예정

연면적 10만㎡에 높이 120m, 오피스 1동, 공동주택 ‘힐스테이트 DMC역’ 2개동으로 지어져

 


서울 증산동에 지어지는 삼표그룹 신사옥

 

삼표그룹이 서울 은평구 증산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주변에 신사옥을 건립한다.

새롭게 지어지는 신사옥은 연면적 10만㎡에 오피스 1동을 포함해 공동주택 2개동 ‘힐스테이트 DMC역’을 함께 개발한다. 삼표그룹은 오피스동 전체 27층 중 고층부 9개 층을 사용하며 하층부 3개 층은 피트니스센터, 접견실, 구내식당 등으로 구성한다. 신사옥 옥상은 전망대와 조경으로 꾸며지고 1~5층은 다문화박물관으로, 지하층은 마트와 생활용품 등 상가로 꾸며진다. 2개 동으로 지어지는 공동주택 ‘힐스테이트 DMC역’은 지하 5층∼지상 36층 총 299가구 규모이다.

신사옥은 2023년 착공해 2027년 준공 예정이다. 오피스 로비는 노출콘크리트로 시공해 삼표 제품과 기술력을 한껏 보여준다. ANN

 

자료_ 삼표그룹

안정원·김용삼·전예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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