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맨위로

일룸, '업 모션 테이블'로 2024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사무용 데스크에 국한되던 모션 테이블 영역을 리빙 다이닝까지 확장한 제품으로 가치 인정받아

등록일 2024년04월18일 17시3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일룸, '업 모션 테이블'로 2024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사무용 데스크에 국한되던 모션 테이블 영역을 리빙 다이닝까지 확장한 제품으로 가치 인정받아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제품, 일룸의 ‘업 모션 테이블’ (사진=일룸)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업 모션 테이블'이 독일의 '2024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2024 Red Dot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가구·가전·패션·액세서리 등 48개 분야의 제품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매년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세 분야에서 혁신성, 기능성, 인간 중심 디자인,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디자인 제품을 선정한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업 모션 테이블은 기존 사무용 데스크에 국한되던 높이 조절 테이블의 영역을 리빙 다이닝 공간까지 확장했다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업 모션 테이블은 가족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 및 체형 등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모션형 다이닝 테이블이다. 상판 높이를 620mm부터 900mm까지 조절할 수 있는 상판 높낮이 조절 기능은 테이블 하나로 식사, 취미, 공부, 재택근무 등 여러 활동을 지원해 생활의 편리함과 공간 활용도를 높여준다. 또한 일반적인 모션데스크와 달리 화이트와 우드 컬러를 활용한 감성적인 디자인에 기계적인 요소의 노출을 최소화해 조화로운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일룸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수상은 사용자 중심의 접근과 이를 세심한 디테일로 구현하는 일룸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일룸은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 및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혁신적이고도 감각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ANN

 

 

 

 

 

 

자료_일룸

저작권자 © ANN 에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http://www.annews.co.kr)

이준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