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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내디자인학회, ‘생성형 AI가 바꾸는 인테리어 산업의 미래’ 세미나 개최

5월 10일 서울시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세미나 진행

등록일 2024년05월24일 16시1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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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가 바꾸는 인테리어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한 한국실내디자인학회 '디자인 트렌드 살롱 Future Espace' 시리즈 세미나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인테리어와 건축의 최신 동향과 전망 발표

 

 


‘생성형 AI가 바꾸는 인테리어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한 한국실내디자인학회 디자인 트렌드 살롱 Future Espace 시리즈 세미나

 

한국실내디자인학회가 '생성형 AI가 바꾸는 인테리어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디자인 트렌드 살롱 Future Espace' 시리즈의 첫 세미나를 지난 5월 1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AI가 사회 전반에 불러온 혁신을 살펴보고, 특히 인테리어와 건축 분야에서의 영향을 집중 조명하는 기회가 되었다.

 

국내 실내디자인 분야의 학문과 실무를 결합하는 선도자로서의 위상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 온 한국실내디자인학회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내디자인이라는 새로운 변화의 장을 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간담회는 참석 인원 140명이 4월에 매진되는 높은 관심도로 표명되었다. 학계와 업계의 유명 연사들이 인테리어와 건축 분야의 생성형 AI 활용 현황과 미래 예측을 논의하기 위하여 한 자리에 모였으며, 주제 강연은 한국실내디자인학회 박영호 회장(부천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교수), 아키모스피어 박경식 소장, 기획 강연은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최현철 수석, 플러스스페이스(Plus Space) 정성은 대표, 쉐어엑스(SHARE X) 신명섭 대표가 맡아 진지한 실내디자인 담론을 펼쳤다.

 


 

간담회의 환영사에서 한국실내디자인학회 박영호 회장은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의 도입이 실내디자인 분야에서 디자인 방법과 도구, 그리고 결과물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영호 회장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감각에 의존하던 전통적 디자인 방식에서 데이터 기반 분석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있으며, AI를 활용한 언어 지시를 통해 실현되는 새로운 디자인 과정이 등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적 변화가 우리에게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미래의 실내디자인 방향을 새롭게 모색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국실내디자인학회는 미래 기술과 사회적 변화를 주시하며 실내디자인의 새로운 주제들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이어갈 수 있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내디자인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촉진하고, 미래 디자인의 진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히는 박영호 회장이 강조하는 말처럼, 모든 실내디자인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대하며, 이러한 노력은 실내디자인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ANN

 

 

 

 

박영호 (사)한국실내디자인학회 회장

자료_한국실내디자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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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 에이앤뉴스 (http://www.annews.co.kr)

서진협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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